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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등록일2025.04.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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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기계연구원-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 산업 안전기술 협력 강화
–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개발 및 실증 협력 체계 구축 –
한국기계연구원(이하 기계연, 원장 류석현)은 한국가스안전공사(사장 박경국)와 4월 25일(금) 기계연 본관동 국제회의실에서 수소산업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.
<기계연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4월 25일(금) 친환경 에너지 기반 산업의 안전기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>
이번 협약은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기반 확보와 제도 및 표준 개선, 그리고 미래 에너지 산업의 안전관리 체계 정립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.
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▲국내·외 공동연구를 위한 기술 연구개발 협력 ▲친환경 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협력 ▲수소분야 국내·외 표준개발 협력 ▲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시험·장비 활용 지원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활성화과 신뢰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 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.
<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기계연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연구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>
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은 “기계기술 분야 대표 연구기관과의 협력은 대한민국 친환경 에너지 정책 실현에 있어 매우 중요한 발걸음”이라며, “양 기관의 기술역량이 결합된다면 탄소중립과 에너지안전이라는 두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”이라고 밝혔다.
<기계연 연구진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방문단이 업무 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>
기계연 류석현 원장은 “가스안전 분야의 핵심 기관과 협력함으로써 수소를 비롯한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안전기술 고도화와 제도적 기반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”며, “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과 안전한 에너지 전환점이 될 것이며,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안전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”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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